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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 장애인기금 마련 ‘별일있는 가을 바자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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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 장애인기금 마련 ‘별일있는 가을 바자회’ 성황리에 마쳐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10.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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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해누리복지관 별일있는 바자회 모습.
▲ 양천해누리복지관 별일있는 바자회 모습.

양천해누리복지관은 21일, 장애인의 별일있는 삶을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 ‘별일있는 가을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주민의 따뜻한 참여 속에 진행됐다. 주민들은 아동·성인용 의류, 모자, 신발 등 잡화류와 섬유탈취제·치약 등 생활용품을 구매하여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여러 기관과 기업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양천직영점 ▲사회적협동조합 바른 ▲이마트 목동점 ▲BHC치킨 오목교점 ▲애경산업(주)이 식재료와 생필품을 후원했으며, ▲신정6동 자원봉사캠프 봉사단체와 개인 봉사자들이 참여해 바자회 운영을 도왔다.

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바자회에 방문해 주신 지역주민과 후원·자원봉사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장애인의 무료한 일상에 작은 ‘별일’과 즐거움을 더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애인의 별일있는 삶을 위한 나눔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전략기획팀(070-4804-6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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