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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 보육타운 운영 준비 만전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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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 보육타운 운영 준비 만전을 기해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10.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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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화 이사장 “안전 최우선” 수탁시설 현장 점검...개관 준비 박차
▲ 이용화 이사장, 수탁시설 현장 점검 모습.
▲ 이용화 이사장, 수탁시설 현장 점검 모습.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14일, 올해 11월 개관을 앞둔 신규 공공청사 ‘양천구 보육타운’의 안전한 개관 준비를 위해 이사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보육타운은 공단이 수탁 운영을 준비 중인 복합 보육시설로, 양천구 신정7동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4569.79㎡(지하2층~지상5층) 규모의 보육타운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키움센터 ▲급식관리지원센터 ▲요리체험실 ▲구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보육 관련 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과 부모들의 양질의 보육 지원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이용화 이사장은 공사 마무리 단계의 안전관리 상태와 시설별 기능, 이용자 동선 등을 세밀히 확인하고,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 체계 등 안전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양천구 보육타운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중요한 거점시설”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최종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시설 관리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을 조속히 보완하고,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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