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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11월 주제는 ‘하얀 김치, 빨간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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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11월 주제는 ‘하얀 김치, 빨간 김치’
  • 송준성 기자
  • 승인 2025.10.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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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김치: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김치'와 '김치 가지러 와!' 도서 표지.

양주시가 시민들의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해 운영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의 11월 테마를 ‘하얀 김치, 빨간 김치’로 정했다.

이번 테마는 ‘김치의 날’을 맞아 김치와 김장, 그리고 한국의 정(情)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도서를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도서는 1인 가구를 위한 간편한 김장 레시피를 담은 '혼김치: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김치'(배양자 지음, 조선뉴스프레스)와, 소박한 김치 한 포기로 나눔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김치 가지러 와!'(길상효 지음, 씨드북)이다.

시 관계자는 “11월 테마도서를 통해 한국 식문화를 대표하는 김치의 다양한 매력과 그 안에 담긴 한국인의 정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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