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숙취운전 NO!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9월 30일 음주운전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공기업 합동 ESG 활동의 일환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알려 음주운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공기업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공단은 본부 부서를 시작으로 전 사업장에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 NO! 숙취운전 NO!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함께합니다”이라는 슬로건을 공유하여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음주운전 방지에 동참할 것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박희수 이사장은 “음주운전은 도로 안전과 모두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위법행위임을 인지하여야 하고, 한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라며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대는 절대로 잡지 않는다는 철저한 준법정신과 청렴한 의식이 우리 공단에 뿌리 깊게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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