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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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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체험 기회 제공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1.12.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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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 특별 강좌 열어

 

부평기적의도서관(관장 이희수)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공정무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인천생협과 함께하는 <윤리적 소비-공정무역> 강좌를 오는 14일에 개최한다.

강의 내용은 공정무역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의미와 일상생활에서 공정무역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인천생협 박수진 식품위원장의 진행으로,14일 오전 10시 30분에 부평기적의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착순 50명 입장이며, 참가료는 무료이다.

이희수 도서관장은 "전 세계적으로 공정무역이 큰 흐름이지만, 지역주민들이 이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기회가 부족했다."며 "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려는 세계의 움직임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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