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무료진료
남동구보건소는 공공보건의료를 지원하기 위해 협약한 인천의료원과 지난 8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에 나섰다.
이날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은 남동문화예술회관 개관 기념 연극공연인 ‘뉴욕스토리’를 관람한 다음 인천의료원 의료진에게 내과와 신경외과 분야의 진료상담, 투약, 소변과 혈액검사를 받았다.
한편, 인천의료원은 오는 20일 북한이탈주민 30명에게 뇌질환 검진 CT촬영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