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은 지난 10~11일 양일간, 양천생활문화센터와 양천중앙도서관에서 임직원 대상‘CS(고객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양천문화회관, 양천생활문화센터, 양천구립도서관 등을 운영 중인 양천문화재단은 서비스 접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소통 역량 강화’를 주제로 CS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일간 진행된 교육에는 직원 약 100여명이 참여해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고객응대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문화재단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매너와 서비스 정신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천동희 이사장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임직원의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문화재단은 ‘힐링교육(2023)’, ‘CS교육(2024)’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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