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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해공데이케어센터’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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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해공데이케어센터’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인증
  • 엄정애기자
  • 승인 2011.12.08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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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해공데이케어센터가 치매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맞벌이 가족 등 어르신 보호가 필요한 가족들에게 서비스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르신 주·야간 보호 서비스 시설로 서울시로부터 지난 1일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로 인증을 받았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로 인증되면 안심모니터링단 상시점검 운영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환경개선비와 야간운영보조금을 지원받게 되어 시설 및 장비 보강은 물론 야간에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구에는 이번에 인증된 구립 해공데이케어센터를 포함해 총 12개소(구립 2개소, 사립 10개소)의 주ㆍ야간보호시설이 있어 서울시 설치 목표율(자치구별10개) 대비 120%로 타구보다 높은 설치 비율로 어르신 보호시설 서비스가 한 단계 확대되었다.


‘강동구립 해공데이케어센터’는 야간보호 시간인 22시까지, 치매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맞벌이 가족 등 어르신 보호가 필요한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집까지 모시러 가고 모셔다 드리는 어르신 송영서비스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3층에는 ‘노-노(老-老) 상담센터’가 자리하고 있어 법률, 건강, 가족문제, 재산관리 등 노인문제도 정기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전문상담위원(前 한의사, 가족심리사회복지사 등 은퇴한 전문상담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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