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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문화머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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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문화머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3.10.1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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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내 20개 문화공간에서 펼쳐져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인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문화머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문화재단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모든 공간 31' 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에 위치한 카페, 연습실, 공방, 갤러리 등 시민의 문화생활권 조성을 위한 민간 공간을 지원하고자 지난 8월 '문화머뭄' 민간문화공간 공모를 진행했다.

용인의 지역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공간 및 시민의 주체적인 참여가 기대되는 문화 프로젝트 20개를 선정했으며, 10월부터 11월까지 각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기흥구 ▲우리는 모두 공예가(삼칠오스튜디오) ▲핸드메이드 북아트 프로젝트(컴페이스) ▲향기로 만나는 요가, 소리목욕으로 만나는 명상(요가세이지) ▲당근마켓 통통 콘서트(동백문화살롱) 등 11곳, 처인구 ▲우리동네 실천가/우리동네 예술가(카페 드 바로크) ▲완장리 차차차(벨라지오) ▲너나우리 우리동네 아지트(에코카페 아리숲) 등 6곳, 수지구 ▲작은도서관에 찾아온 여행이야기(진산마을 삼성7차 작은도서관) ▲우리 곁에, 가까이, 문화머뭄(인더볼) ▲우리 동네 살이 in 용인(우주소년)까지 용인 곳곳의 총 20개 민간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문화로 머무는 동네 마중물 공간인 '문화머뭄' 프로젝트는 공간별 진행 일정이 상이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민간문화공간에 직접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간별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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