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23만 금천구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처럼 올해 금천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려고 합니다.
다만 금천의 발전은 구청장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 그리고 때로는 따끔한 조언이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책임 있는 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2026년 한 해도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로 ‘미래가 좋은 도시’ 금천을 향한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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