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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손칼국수 행안부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찰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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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손칼국수 행안부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찰 부착
  • 송준길기자
  • 승인 2011.12.08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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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직접 참석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이 추재엽 양천구청장과 함께 8일 양천구 '목동손칼국수‘를 방문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찰을 부착했다.


양천구 은행정로 2길에 위치한 목동손칼국수는 60㎡ 30좌석 규모로 유일한 취급품목인 칼국수가 단돈 2천원이다. 2008.12월 22일 개업 이후 현재까지 가격을 동결하고 있는 업체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품질이 우수하여 박리다매로 성업 중이다.


올 11월 1일, 양천구의 14개 업소가 가격안정 모범업소로 지정됐다. 목동손칼국수를 비롯한 14개 업소는 통계청 평균가격 미만으로 저렴한 업소이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양천구에는 물가 상승에도 가격을 올리지 않은 일명‘착한 가게’ 들이 많다. 모범업소들에 대한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공과 홍보 지원 등으로 업소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을 위한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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