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송년 간담회 참석’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용산구 한남동 서울파트너스 하우스에서 개최된 ‘2013년 시・구정 송년간담회’에 참석해 박원순 시장과 환담하고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결산하고 희망의 새해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우리 동대문구 1,300여 공직자들은 구청장을 중심으로 37만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감히 자부하고 있다.”며 “권한과 재정이 뒷받침되지 않아 중앙정부에 예속될 수밖에 없어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대통령의 ‘지방재정확충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혁을 펼쳐나가고, 중앙행정권한을 획기적으로 지방으로 이양하겠다.’는 약속이 실천에 옮겨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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