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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박원규 의장, 최정춘 의원, 2011 대한민국 나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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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박원규 의장, 최정춘 의원, 2011 대한민국 나눔대상 수상
  • 송준길 기자
  • 승인 2011.12.07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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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박원규 의장과 최정춘 의원이 12월 4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나눔대상’시상식에서 나눔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각각 국회법제사법위원장상과 국회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특히, 나눔과 봉사 등을 실천하는 개인이나 기관∙단체들을 찾아 격려하고 시상해 범국민적으로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상이다.

 

박원규 의장은  “숨어서 묵묵히 향기를 풍기는 들꽃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이 세상도 그만큼 향기로워 진다는 선친의 가르침을 본받아 지역 주민을 위해 자그마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살았을 뿐인데 너무 과분한 사랑을 주셨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중심의 의정활동과 함께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욱 성실한 자세로 소임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규 의장은 제6대 흑석동, 사당1∙2동 출신 구의원으로 동작구의회 최다선인 5선 의원이자 2대(제2대, 제6대)에 걸쳐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방부장관 비서관, 민주평통 동작구 부회장, 동작구의회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최정춘 의원도 수상소감을 통해 “의원이기에 앞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작은 실천이 저에게 두배의 행복이 되어 돌아옴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많은 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할 것이며 나눔 및 봉사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춘 의원은 사당3동, 사당4동을 지역구로 제6대 동작구의회에 입성하였으며 의원이 되기 이전부터 장애우 목욕봉사, 주말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들을 이어가 2009년에 이미 동작자원봉사은행으로부터 1000시간 이상 봉사자 메달을 수여 받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천사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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