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1일(수)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대한항공 하늘사랑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 3천만원은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통합봉사단 ‘하늘천사’ (회장 석중모)가 지난 10월 88체육관에서 개최한 하늘사랑 바자회에서의 수익금으로, 이는 관내 어려운 장애인가족과 장애인복지시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항공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