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디자인 및 크리스마스 쿠키 트리 만들기 등 특별한 체험 활동의 기회
용산구는 오는 22일~23일까진 진행되는 ‘어린이 빛 디자인 체험전’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디자인 상상 체험교실은 ‘빛’을 주제로 빛의 의미를 알아보는 어린이 미술사 강의, 작가와 함께 하는 조명 디자인체험, 쿠키로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명 디자인 체험에서는 ‘세상을 향한 나만의 빛을 찾아보기’를 주제로 접기, 덧대기, 겹치기, 그리기 등 특별한 아이디어와 자신의 개성을 살려 조명 디자인으로 완성해본다.
크리스마스 쿠키 트리 장식에서는 정성을 담은 쿠키 만들기와 트리 장식하기의 과정을 통해서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체험장소가 쉐이커아트 갤러리(이촌로 352, 신동아쇼핑센터 2층)에서 직접 진행되어, 빛으로 표현하는 다양한 미술 작품을 담당 강사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면서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어린이 빛 디자인 체험교실’은 전시 관람과 디자인 체험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1석 2조의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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