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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몽실학교, 溫 마을이 함께 만드는 교육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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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몽실학교, 溫 마을이 함께 만드는 교육 플랫폼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2.06.28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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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몽실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습.
▲ 안성몽실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습.

안성교육지원청 몽실학교는, 2022년 온(溫)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플랫폼으로서 잔잔한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성몽실학교는 4월 23일~5월 7일까지 기획워크숍을 통해 학생 주도적 거‧위‧의‧꿈 프로젝트 14개가 기획되어 진행되고 있다. 학생 주도적 거‧위‧의‧꿈 프로젝트는 ‘우리가 하고 싶은 것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몽실학교 기본 철학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하고 싶은 것과 연결되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안성몽실학교는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 연계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별 학생들의 관심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성몽실학교 특별 공간을 방문하여 경험하거나 마을교사들이 학교로 찾아가서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5개교가 신나는학교가 참여하였고, 2개교는 7월 중 진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험분야는 목공, 전통 장담그기, 의상 디자인, 칠보공예, 헤어미용,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안성몽실학교는 온 마을이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의 자치 배움을 지원하고 있다.

안성몽실학교 관계자는 “안성몽실학교가 교육을 고민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 아이들의 ‘꿈’으로 마을이 함께 만나는 브릿지, 온(溫) 마을 ‘교육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자리매김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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