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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오늘 '청춘콘서트 2.0, 김여진의 Action 토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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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오늘 '청춘콘서트 2.0, 김여진의 Action 토크' 참석
  • 손대선 기자
  • 승인 2011.12.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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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이날 오후 7시30분 박원순 시장이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자센터 허브홀에서 열리는 '청춘콘서트 2.0, 김여진의 Action 토크'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이란 책을 낸 바 있기도 한 박 시장은 이날 '자기소개서 쓰다, 등단하겠다'는 주제로 청춘들이 취업에 대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청춘콘서트 2.0, 김여진의 Action 토크'는 20~30대가 고민으로 가장 많이 뽑은 비정규직, 등록금, 취업, 주거, 물가, 청년정치참여의 6가지 의제를 선정하고, 영화배우 김여진씨의 진행으로 의제별 게스트와 청춘패널들이 모여 청년문제의 해결방법을 함께 토론하는 자리다.

홍대 환경미화원 해직사태를 계기로 본격적인 사회적 발언에 나선 김여진씨는 대표적인 '쇼셜테이너'로 불린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 시장의 멘토로도 활동했다.

박 시장은 비정규직, 등록금 문제에 이어 마련된 3강 '취업' 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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