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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후반기 교통위 부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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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후반기 교통위 부위원장 선임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0.07.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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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이승미 의원
▲(왼쪽부터) 이은주 의원, 이승미 의원.
▲(왼쪽부터) 이은주 의원, 이승미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양천3)는 지난 27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 회의를 열고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과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을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은주 부위원장은 “전반기에 이어 앞으로도 교통위원회에서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교통위원회 의원님들과 함께 서울시의 발전과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부위원장은 10대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했으며, 현재 교통위원회와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승미 부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교통위원회 의원님들과 적극 협력하고 서울시민들의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통해 서울시 교통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미 부위원장은 10대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교통위원회를 비롯해서 정책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오늘 새롭게 선임된 이은주, 이승미 부위원장과 새롭게 구성된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긴밀하게 소통하고, 서울시 교통정책 발전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해 나가는 교통위원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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