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7 16:16 (월)
안양시의회, 만안‧동안보건소 위문
상태바
안양시의회, 만안‧동안보건소 위문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0.07.26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무관련 적극적인 협조 약속
▲ 안양시의회, 만안‧동안보건소 위문.
▲ 안양시의회, 만안‧동안보건소 위문.

경기 안양시의회는 지난 24일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와 감염자 관리에 노고가 많은 만안 및 동안보건소를 방문해서 업무관련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정맹숙 의장을 비롯해서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 정덕남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회사무국장은 각 보건소를 방문해서, 감염자 이동경로와 자가격리자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각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서 시설 및 운영체계를 확인하고, 보건소장으로부터 업무의 전반적인 진행상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보건소의 한 직원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정말 많은 곳에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는데 이번 안양시의회에서는 사무실 직원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맹숙 의장은 “코로나-19 발생 약 200여일이 다가오고 오늘만 68·69·70번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서 장기근무로 심신이 지쳐있을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