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원(미래통합당, 목4․5동)이 지난 26일 오후 영등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식 의원은 양천구의회 재선 의원이자 제8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의원은 ▲양천구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양천구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양천구 장애인가족지원 조례 ▲양천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양천소각장, 파리공원, 재개발 공사현장 등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애써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행정대상, 의정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부문별로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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