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9개 시,군과 농·특산물 직거래 총 348개 품목
용산구가 추석을 맞아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매 시·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하는 자매 시·군은 모두 9개 지역으로 강원 영월군, 경남 의령군, 경북 상주시, 전남 담양군,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시, 충북 영동군과 제천시, 청원군이다.
판매 품목은 총 348개 품목으로 ▲강원 영월군 - 잡곡류, 참기름, 한과세트 등 59개 품목 ▲경남 의령군 - 곶감, 산나물세트, 쌀 막걸리 등 36개 품목 ▲경북 상주시 - 갈비세트, 오디, 천마진액 등 39개 품목 ▲전남 담양군 - 담양떡갈비, 죽염고등어, 생청국장 등 73개 품목 ▲제주 서귀포시 - 감귤, 갈치, 옥돔 등 50개 품목 ▲충남 당진시 - 쌀국수, 밤호박 등 13개 품목 ▲충북 영동군 - 포도즙, 와인, 오징어 등 16개 품목 ▲충북 제천시 - 잡곡류, 참기름 등 32개 품목 ▲충북 청원군 - 홍삼, 표고버섯 등 30개 품목이다.
주문은 구청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 신청하면 되고 원하는 주소를 기재하면 택배로 배송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3~5일 정도 후에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
판매품목과 가격은 구청이나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가격표를 참고하거나 용산구청 홈페이지(www.yongsan.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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