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몽촌역사관에서 초등학생 1~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캠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프로그램은 다음달 13~14일과 27~28일 2회에 걸쳐 열린다. 몽촌토성 유적지 답사와 별자리관찰 등의 세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28일까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baekjemuseum.seoul.go.kr) 또는 서울시 예약통합시스템(yayak.seoul.go.kr)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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