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30분 9층 회의실에서 한국수출입은행, 머니투데이와 '청년층 취업률 제고와 강소기업 핵심인재 채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 내 75개 특성화고에서 추천한 인재 3000여명의 이력서를 한국수출입은행이 육성하고 있는 히든육성 대상기업 281개사와 머니투데이가 협약을 맺은 우량 중소기업의 구인정보를 토대로 취업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아울러 특성화고 전문교과 교원과 학생의 현장 맞춤형 연수, 중학생 진로직업탐색, 특성화고생 현장실습, 중소기업 우수강사 및 산학겸임교사 지원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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