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부(富) 축적 방법을 고민하는 구민들을 위해 '돈의 인문학 강좌'와 '부동산경매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 10회에 걸쳐 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다음달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http://lifestudy.yangcheon.go.kr)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개강 한 '부동산경매 강좌'도 다음달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12시, 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부동산관련 민사집행법, 물권법, 주택임대차,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등의 이론 강의와 현장실습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2개월에 3만원이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90명을 인터넷으로만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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