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갑섭의원은 지난 10일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33주년을 맞이하는 자연보호헌장선포일을 기념하여 평소에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제갑섭 의원은 천호제1․3동을 지역구로 제6대 강동구의원으로 선출되어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결의안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활발한 의정활동뿐만아니라 천호동공원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후원회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강동구협의회 사무국장으로서 자연보호를 위한 환경보전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제갑섭 의원은 “자연이 있음에 우리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자연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구민들의 뜻을 살피고,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의정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정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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