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지난달 28일 실시한 구인·구직 만남의 채용면접을 통해 70명이 대명 룸메이드에 채용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면접에 참여한 78명중 선발된 70명은 10일부터 대명비발디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1월에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면접을 통해 50명의 취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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