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용)는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황모(67) 할머니 댁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복지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내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장판교체, 도배작업 및 낡은 싱크대 교체뿐만 아니라 낡은 세간을 정리하고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깨끗이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지역구를 두고 있는 4명의 시의원들도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상용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내 일처럼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준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생활이 어려운 성사1동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나눔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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