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서구는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과 함께 지난 29일 그랜드백화점 옆 주엽역 광장에서 지역주민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행복한 마을의 특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 행사는 의류 및 생활잡화를 비롯하여 아나바다 재활용품, 먹거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바자회장을 찾았다.
바자회는 지역주민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박윤희 고양시의회 의장, 박상인 일산서구청장, 시민복지과장 등 많은 내빈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필요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며, 별도로 후원을 원할 경우 아래 계좌로 후원금을 납부하면 된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293-01-0058-543 (예금주: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