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세무1과 6급 이규종 씨가 단편소설집 ‘타잔과 백수’를 발간했다.
시인에서 이제는 작가로서의 면모까지 보이고 있는 이규종은 이미 각종 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하여 이훈강 시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시집 1집부터 3집까지 독자들의 입을 통해서 알려졌으며, 일본 무궁화 통신과 루마니아 세덴 문예지에 작품 ‘새’를 발표 하였고, 국내 유명 문예지 ‘문학과 창작’ 등에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시집과 마찬가지로 단편 소설집 ‘타잔과 백수’에 흐르고 있는 주된 정서는 휴머니즘이며 굵직한 목소리로 그가 늘 외쳐오던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엄정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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