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웅산 그림 100여점도 전시

이날 행사는 개봉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것으로 새집달기 신청 아동, 자원봉사자, 주민자치위원회 등 400여명이 참석해 새집 120개를 설치하고 개웅산사랑 그림 100여점을 전시했다.
새집달기의 경우 지난 9월부터 신청한 120가구가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모여 직접 새집을 조립한 후 나무에 설치했으며, 한편에서는 새집달기 참가 어린이와 관내 유아교육기관, 희망어린이 등이 개웅산 사랑 및 자연보호를 주제로 그린 작품을 전시했다.
송준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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