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주동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통장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들의 자치역량을 향상시키고 통장조직의 활성화와 단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해 행주동과 자매결연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을 방문하여 토성면 이장협의회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두 기관의 우의와 친선을 다졌다.
아울러 고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600년 기념사업과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문화제 등 각종 행사도 홍보했다.
행주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의 역할과 자세에 대하여 되돌아보며 앞으로 주민과 행정기관과의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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