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 수상자 선정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9월 15일 ‘8·15광복 66주년 기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람 감상문 대회’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8월 15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울지방보훈청은 독립과 민주, 8. 15광복의 의미를 주제로 하는 감상문 쓰기 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청소년 479명이 응모했고 한국문인협회의 심사로 초·중·고 각 부분 최우수 3명, 우수 9명, 장려 15명 총 2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서울지방보훈청장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각 학교로 발송해 학교장이 자체 시상 할 예정이다.
수상결과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확인 가능하고 수상작품은 11월 중 관련기관에 배포하여 홈페이지에도 공개 예정이다.
권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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