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업계 단독으로 '디즈니 인기 캐릭터 캠핑용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언맨, 카,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 월트디즈니의 캐릭터를 활용한 텐트와 침낭 등 총 6종으로 가격은 2만9900원이다. 그외 키즈 캠핑체어(블루, 핑크)는 1만2900원, 플레잉 텐트(밀리터리, 핑크)는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진석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최근 아이들을 위한 캠핑용품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28일까지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콜맨과 소니 캠핑전용 결합상품'을 정상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콜맨 컴팩트 폴딩체어(2개)와 소니 디지털캠코더(PJ430) 세트는 119만9000원, 콜맨 CPX6 하이브리드 LED 랜턴(1개) 및 소니 디지털캠코더(PJ660) 세트는 149만9000원이다. 콜맨 캔버스 컴팩트 폴딩체어(2개) 및 소니 디지털캠코더(PJ790) 세트는 19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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