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결혼예물 전문점 파라디체는 이달 말까지 결혼예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결혼예물초대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결혼예물초대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파라디체 다이아몬드 예물전시관에서 열린다.
파라디체 관계자는 "예비부부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결혼예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초대전을 마련했다"며 "직수입으로 유통마진을 대폭 낮춘 질 좋은 미국보석학회(GIA)와 우신 감정원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프로포즈 반지, 백금 커플링 등을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예물은 불필요한 사은품에 혹해 선택하기 보다는 예산 범위에서 알뜰하게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초대전은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디한 디자인의 예물과 가격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라디체에서 다이아몬드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는 연말까지 금 커플링 무료 세공, 지방 예비부부 교통비 지급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파라디체 초대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radice.kr) 혹은 대표번호(02-515-70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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