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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9000원~2100만원 희귀 와인 세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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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9000원~2100만원 희귀 와인 세트까지
  • 김지원기자
  • 승인 2013.04.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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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5일부터 9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등 7개 점포에서 와인을 30~8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저렴한 데일리와인 100여종은 9000원~3만원에 판매한다. 깔베 메를로·트라피체 말벡은 9000원에, 선라이즈 까베르네 쇼비뇽은 1만원, 디마르티노 올드부쉬 라스 크루세스·토후 말버로 피노누아 등은 3만원에 판매한다.

점포별 한정 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인기 와인을 행사 기간 내 매일 20병 한정 특가에 판매한다. 5일에는 샤또 딸보(2008)를 6만5000원에, 6일에는 샤또 지스꾸르(2007년)는 6만7000원에 판매한다. 7일에는 샤또 글로리아(2007년)를 4만원에 판매한다.

강남점은 희귀 와인을 1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컬트 와인의 대가로 불리며 1년에 1500상자만 생산하는 최고급 와인 '할란 이스테이트'는 1992년 생산제품부터 1997년 제품까지 빈티지 6병 1세트를 2100만원에 판매한다.

호주 와인의 상징으로 불리는 펜폴즈(Penfolds) 그레인즈 빈95 와인을 1982년 생산 제품부터 1986년까지 5병을 1세트를 850만원에 판매한다.

그외 주요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으로는 샤또 오브리옹(2007년)을 69만9000원에, 샤또 무똥 로췰드(2007년)를 75만원에, 샤또 마고(2007년)를 75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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