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안양희망창조학교로 지정된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4곳 등 모두 11곳에 최대 1억원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양희망창조학교로 선정된 초·중학교는 창의지성, 학교혁신역량강화, 민주적 가치, 특성화 등 4개 영역에서 학생과 교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진로교육, 국악과 미술 분야 전문가 수업, 교사와 학부모 역량 강화 동호회 및 코칭연수 등이 이뤄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희망창조학교는 교과서 중심의 정형화된 공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마음 것 특기 적성을 살리고 인성을 함양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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