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이웃집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실내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돕는 놀이매트가 출시됐다.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골든베이비는 놀이매트 '허니비'가 층간소음 방지와 어린이 안전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허니비 매트는 '스퀘어'와 '스툴블럭' 등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간단한 지퍼형식으로 매트를 연결할 수 있어 무한 확장 및 변형이 가능하다.
또한 무독성 압축가교 소재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반영구적인 기능을 갖췄다.
현재 50여 가지 특허를 출원 중인 허니비 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충격흡수'다.
골든베이비 관계자는 "허니비 매트 완충재는 고탄력 육각기둥 허니콤(벌집)구조로,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바닥으로 전해지는 소음과 충격을 흡수한다"면서 "반발탄성으로 복원력이 뛰어나 최소의 중량으로 최대의 완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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