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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불법유동광고물 특별단속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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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불법유동광고물 특별단속에 나서
  • 송준길기자
  • 승인 2011.10.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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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로, 한남로, 이촌로 등 간선도로변 위주로 야간 및 주말 중점 단속

 
용산구는 이달말까지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불법유동광고물 특별단속에 나선다.

구는 매월 2회씩 주말단속을 실시해왔으나 최근 주말을 틈타 지능적으로 전단지, 벽보 등 불법유동광고물이 늘고 있어 매주 1회씩 특별단속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키로 한 것이다.

이번 단속대상은 거리환경을 크게 저해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배너기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이태원로와 한남로, 이촌로, 원효로, 청파로 등 간선도로변 위주로 중점 점검한다.

구는 적발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1차적으로는 계도 위주로 단속 한 후 재발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키로 했다.

송준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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