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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대 행정2부지사, 연천 파주 수해복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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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대 행정2부지사, 연천 파주 수해복구 현장 점검
  • 김칠호 기자
  • 승인 2012.07.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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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대 경기도행정2부지사가 16일 연천 신천과 파주 설마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최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로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노력해 달라”고 시·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올해도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히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해 위험요인이 더 이상 없는지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지역에는 지난해 하루에 449.5㎜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신천과 설마천이 범람해 인근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230억 원을 들여 하천정비, 교량 건설 등 수해복구 공사를 벌이고 있다.

최 부지사는 19일 광주 곤지암천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하는 등 수해위험지역, 안보현장, 민생현장, SOC 확충 현장, 반환공여구역 개발 현장 등을 잇달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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