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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희망복지지원단, 신개념 ‘희망물품 복덕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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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희망복지지원단, 신개념 ‘희망물품 복덕방’ 선보여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2.07.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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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중개인 역할 독지가 기증품 새단장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

동대문구가 ‘희망물품 복덕방’을 새롭게 운영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희망물품 복덕방’은 손때 묻은 기증품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주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프로그램으로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증을 원하시는 주민은 희망복지지원단(☎2127-5036)으로 전화하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물품을 수령하기 때문에 전화 한 통화로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직원 1가구 희망의 1:1결연, 나눔반장에 이어 희망물품복덕방을 운영함으로써 ‘희망나눔의 복지’를 실현하게 되었다.”며 “많은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서민생활 안정과 희망나눔의 복지를 통해 주민 모두에게 희망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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