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오후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창작공간과 서울복지재단을 연이어 방문해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박 시장은 오후 2시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신당 창작아케이드'를 방문해 문화재단의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작업을 펼치는 창작공간인 공방을 직접 돌아보며 문화인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어 박 시장은 오후 4시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서울복지재단을 방문해 부서를 일일이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후엔 약 50여명의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받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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