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민 복지‧문화 등 지속가능한 활력 창출

인천 동구는 취약한 원도심의 물리적 생활여건 개선과 더불어 거주민의 복지‧문화 등 지속가능한 활력 창출을 위한 ‘원괭이 새뜰마을 생활활력 창출을 위한 휴먼케어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괭이 새뜰마을’은 지역 특성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지역주민이 건강과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이 많아 해당 연령에 적합한 ‘치매예방 건강체조교실’을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인구 최대의 적인 치매예방과 더불어 건강도 챙기고, 거점공간에서 진행하는 단체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 상호간에 공동체 의식도 활성화 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