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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강문화플랫폼조성사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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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강문화플랫폼조성사업’ 개최
  • 이상구 기자
  • 승인 2018.12.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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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결과 보고
▲ 양평군 용역보고회

양평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9명, 위촉직(단체,개인)18명으로 구성된 어울림플랫폼 추진단 37명을 대상으로‘양강문화플랫폼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양강예술문화플랫폼은 양강의 수몰된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자 추진한사업으로 지난 2017넥스트경기오디션에서 우수상에 입상해 특별조정교부금(40억)과 지난 6월 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양강섬 보행교량설치를 위한 총사업비 22억(도비 18.7억, 군비 3.3억)을  확보 했다.

자문 및 의견을 수렴하고자 1월초 구성해 착수보고회 및 발대식을 한 추진단은 지난 해 12월 4일부터 설계용역에 착수해 구 양평군 산림조합을 매입해 양평생활문화센터/어울림센터 조성, 양강섬 문화공간조성(토지개량 및 은행나무식재), 양강섬과 물안개공원을 잇는 보행교량(부교) 및 양강섬과 물맑은양평시장을 잇는 세곡선길(양근천)확포장 사업의 설계용역결과를 보고했다.

세곡선길 확포장 사업은 지난 10월 발주해 내년 초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사업부서에서는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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