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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옥내 누수 탐사 서비스’ 연중 무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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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옥내 누수 탐사 서비스’ 연중 무료 시행
  • 송민수 기자
  • 승인 2018.12.19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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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1940건의 누수탐사 실시

성남시는 시민 대상 ‘옥내 누수 탐사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시행해 최근 3년간 1940건의 무료누수탐사를 실시하였다.

연도별로 누수적출건수와 민원건수, 누수지점 적출률은 ▲지난 2016년 780건/819건, 95.2% ▲지난 2017년 555건/577건, 96.2% ▲지난 11월 30일 현재 528건/544건, 97.1%로 3년 평균96.2%에 달한다.
3년간 누수지점 적출률은 평균 96.2%다.

갑자기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거나 건물에서 물이 세어 나오면 우선 수도관 누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수도관 물이 새는 지는 계량기의 별 표시 회전 여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계량기의 빨간색 별 표시가 회전하지 않으면 이상이 없다는 뜻이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계량기의 별 표시가 회전하면 누수가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누수가 의심되는 단독 주택,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의 건물주가 성남시청 수도시설과로 전화(031-729-4102~5) 신청하면 누수탐사반이 현장 출장을 나가 물새는 지점을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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