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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윤아 터졌다…'더케이투', 자체 최고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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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윤아 터졌다…'더케이투', 자체 최고 6.8%
  • 송경진 기자
  • 승인 2016.10.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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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케이투, tvN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가 7%에 가까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6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더 케이투' 6회는 평균 시청률 6.8%(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더 케이투'의 시청률은 케이블·종편 포함 10~50대 남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안나'(임윤아)가 그리운 아빠 '장세준'(조성하)를 찾아 탈출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안나는 '최유진'(송윤아)때문에 자신이 아빠를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TV에서 장세준이 연희동 성당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직접 만나기 위해 나선다.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창욱·임윤아·송윤아·조성하 등이 출연했고, 드라마 '리셋'(2014)과 '용팔이'(2015) 등을 쓴 장혁린 작가와 드라마 '추노'(2010) '빠스껫 볼'(2013) 등을 연출한 곽정환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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