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대상자 42명…3년간 신청 가능

교육부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피해자 가족 중 18명엑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급하기로 했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무안 여객기 참사 피해자 가족들로부터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18명이 지원했다.
교육부는 이들에게 2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앞서 교육부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무안 여객기 참사 피해자들로부터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았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상자는 42명이고 이 중 18명이 이번에 신청했다. 신청 기한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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