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6 16:56 (일)
인천 동구, 설 맞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실시
상태바
인천 동구, 설 맞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실시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5.01.23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천동구청 전경.
▲ 인천동구청 전경.

인천 동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23일까지 기초수급, 차상위, 한부모, 국가유공자 등 소외계층 총 4110세대에 햄선물세트를 배부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4개소에 75개의 과일 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설 맞이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되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설 담당 부서를 통해 주민에게 전달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온정을 나누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생 안정을 위해 다앙한 대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