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표현하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해 온 한 단체를 경찰이 압수수색한 데 대해 1일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서 사람을 해치는 짐승은 사람으로 만들든지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표현의 자유도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일에도 해당 위안부 혐오 단체(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에 대해 “이런 얼빠진”이라며 “사자명예훼손”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게시물에서 “수년 간 전국을 쏘다니며 매춘부라 모욕하는 그 열성과 비용, 시간은 어디서 난 것일까”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해당 사안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9일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열심히 일하는 경찰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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