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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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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본격 가동
  • 엄정애기자
  • 승인 2012.04.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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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는 지난 3월 29일‘강동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성임제 강동구의회 의장의 대표발의로 2012년 1월 1일자로 제정 공포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복잡 다양하게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구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의정활동과 주요정책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고 구민 편익을 위해 노력하는 정책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위원회는 조례 및 규칙 제정 ․ 개정, 예산 ․ 결산 심의, 의회운영 및 의회행정 개선, 의회에서 개최하는 공청회 ․ 세미나 ․ 토론회, 의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문 등 의정활동 전반적 분야에 대하여 자문하게 된다.
위촉된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은 심재풍 강동구의회 3대 전반기의장, 박상병 MBN시사(정치)평론가, 민용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서요한 사단법인 세계미술연맹 이사장, 전재우 우정씨엔씨 대표, 강순심 복지행정학 박사, 김정훈 정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엄옥주 강동성심병원 기획실 부실장과 위원장인 성임제 의장을 포함해서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회의는 자문안건 등을 감안하여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소집할 수 있도록 하여 상설 위원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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