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6시17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도림천 복개도로에서 황모(32)씨가 운전하던 카렌스 승용차가 대림역 방향으로 가던 중 난간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황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유압전개기로 공간을 확보한 뒤 차량 안에 갇혀있던 황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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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6시17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도림천 복개도로에서 황모(32)씨가 운전하던 카렌스 승용차가 대림역 방향으로 가던 중 난간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황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유압전개기로 공간을 확보한 뒤 차량 안에 갇혀있던 황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